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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이가 집에 온 날이
벌써 3개월째가 되었네요
문득 '땅콩이와의 추억을
기록해야 둬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첫 만남을 떠올려
적어봅니다.
우리 집에 온 날!
정말 작고 조그맣었는데
생각보다 더 작고
하얀 솜뭉치 같던 땅콩이
뭔가 짠하게 생기면서도
순둥이 같던 아련한 눈빛!
이때는 알지 못했죠
땅콩이의 이면을....
사진을 못 찍는 제 똥손도
문제지만,
사진이 땅콩이의 귀여움을
다 담지 못해서 아쉬움이...
사진 찍는 걸 귀찮아하는 저도
이 날부터 저도 몰래
도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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