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땅콩이의 일상2 요가 매트를 좋아하는 땅콩이 요가를 하려고 매트를 가져오면 깡충깡충 토끼처럼 뛰다가 한자리를 차지하는 땅콩이 요가 매트 중에도 유난히 좋아하는 매트가 있는데... 꼭 저렇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운동을 할 수가 있어야지요. 푹신한 방석으로 올려줘도 매트로 쪼르륵,, 너무 귀여워서 밀어낼 수가 없네요. 2021. 10. 18. 나에게도 댕댕이 오다!!! 땅콩이가 집에 온 날이 벌써 3개월째가 되었네요 문득 '땅콩이와의 추억을 기록해야 둬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첫 만남을 떠올려 적어봅니다. 우리 집에 온 날! 정말 작고 조그맣었는데 생각보다 더 작고 하얀 솜뭉치 같던 땅콩이 뭔가 짠하게 생기면서도 순둥이 같던 아련한 눈빛! 이때는 알지 못했죠 땅콩이의 이면을.... 사진을 못 찍는 제 똥손도 문제지만, 사진이 땅콩이의 귀여움을 다 담지 못해서 아쉬움이... 사진 찍는 걸 귀찮아하는 저도 이 날부터 저도 몰래 도찰 중! 2021. 9.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