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2년 연봉 계산기의 사용 방법을 알아보려고 해요. 또한 실수령액 계산하는 방법도 궁금하고요. 이것을 참고해서 본인의 조건에 맞게 실수령액을 계산하실 수 있을 거예요.
2022년 연봉 계산기 사용법
1인 가족 연봉 3000만 원을 예시로 계산해 보려고 해요. 비과세액(식대, 보육수당, 야간근로수당 등으로 세금 공제하지 않은 금액임)은 0원으로, 부양가족수(본인 포함)를 1명, 자녀수(20세 이하)
1명으로 계산한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만약 연봉액을 다르게 넣으면 달라지겠죠?
금액과 몇 가지 입력하고 계산하기를 클릭하면 바로 저렇게 나와서 정말 간단한 것 같아요.
2022년 연봉 계산기 사용하면 4대보험과 세금이 얼마씩 나가는지 알 수도 있고, 실수령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와 같은 방법으로 월급으로 선택해서 계산할 수도 있고요.
최저 시급 9160원을 환산하여 계산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어요.
2022년 연봉 계산기 없이 실수령액 확인 방법
위에처럼 연봉계산기로 계산하지 않고 바로 실수령액표에서 확인하는 방법이 있어요.
본인의 연봉을 찾은 후, 세전, 4대보험, 세금, 실수령액(월급)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표를 보면 연봉이 3000만원일 때 12로 나누면 한 달 기본(세전) 급여는 250만 원입니다.
이 250만원에서 비과세액 부분을 빼고 계산해야 되는데, 위 표는 고정 비과세액을 0원으로 한 거라서 그대로 계산해 볼게요.
250만 원 - 112,500 - 87,375 - 10,721 - 20,000 - 41,630 - 4163 - 276389 = 2,223,611원
[월급여액에서 4대 보험료를 다 빼고 거기에 세금과 공제액 합산된 것을 뺀 금액이 월 실수령액입니다.]
연봉이 증가할수록 근로소득세(세금)도 증가할 거예요.
이렇게 연봉 실수령액 = 급여총액 - 4대 보험료 - 근로소득세(지방소득세 포함)
계산도 하고, 실수령액 표를 통해서 찾아볼 수도 있었어요.
2022년부터 근로자의 건강보험료율이 1.89%가 인상되어, 기존 6.86%에서 6.99로 변경됐답니다. 그중 근로자는 그 중 반인 3.495% 부담하게 되죠. 건강 보험을 제외한 다른 보험료는 동결되었고요.
매년 이렇게 달라지는 세금 징수의 기준에 따라 연봉별 실제 받는 실수령과 또 월 단위로 얼마를 받을 수 있을지
2022년 연봉 계산기로 사용해 보시고, 직접 실수령액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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