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블랙의 신부 등장인물, 몇부작, 넷플릭스 정보

by ▒▧∮˘¤∂ 2022. 7. 13.
반응형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블랙의 신부의 제작발표회가 7월 13일에 열렸습니다. 15일에 공개 예정인 드라마 블랙의 신부의 등장인물과 줄거리, 몇 부작인지 관련 정보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7월 15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드라마 안내 포스터
블랙의 신부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등장인물

드라마 블랙의 신부 등장인물 5명 사진
블랙의 신부 등장인물

서혜승 역 김희선

강남 중산층의 주부였던 그녀가 남편의 외도와 불륜, 죽음을 겪은 뒤에 딸과 함께 아등바등 살다가, 친정엄마가 몰래 가입한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렉스에서 자신의 가정과 인생을 파괴하고 앗아간 진유희(정유진)를 마주치게 됩니다. 그녀에게 복수하기 위해 상위 0.1%에 속하는 블랙의 신부가 되려고 마음먹습니다. 

 

이형주 역 이현욱

2조 자산가이자 자수성가한 벤처기업 회장으로 렉스의 여성 회원들이 탐내는 최상의 블랙 등급의 신랑감입니다. 아내의 배신으로 상처 입은 후 렉스에 가입한 그는 쉽게 변하는 사랑 대신 끝까지 함께 할 전략적 파트너를 찾고자 합니다.    


블랙의 신부 등장인물 중 진유희, 차석진, 최유선 확대 사진
블랙의 신부 등장인물 확대 사진

 

진유희 역 정유진

대기업 법무팀의 변호사로, 블랙의 신부가 되어 상류 사회에 입성하고자 렉스에 가입했습니다. 서혜승(김희선)의 전 남편의 애인이었던 그녀가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혜승이 렉스에 나타나 자신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죠. 

 

차석진 역 박훈

잘나가는 대학교수로 아버지의 재산을 두고 새어머니 최유선(차지연)과 대립합니다. 재산을 되찾기 위해 아버지의 뜻에 따라 새어머니가 운영하는 렉스의 회원이 되고 헤어졌던 첫사랑 서혜승(김희선)과 재회하게 됩니다. 블랙 등급의 신랑감으로 선망의 대상이지만 순정파이기도 하네요.

 

최유선 역 차지연 

국내 최고 스펙의 배우자감을 보유한 결혼정보회사 렉스의 대표. 오로지 돈이 최고로 남편의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기 위해 모든 걸 희생했지만, 남편의 유일한 상속자인 아들 석진(박훈)이 돌아오며 조급해지기 시작합니다. 


블랙의 신부 드라마 정보

최상류 층 고객만 모시는 결혼정보회사인 렉스에 발을 들인 한 여자가 전남편의 애인에게 복수할 기회를 엿보며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의 이야기입니다. 렉스의 최고 등급인 '블랙'과의 결혼을 꿈꾸며 상류사회로 진출하기 위해 달려가는 욕망과 사랑보다 조건이 우선인 속물적인 현실을 풍자하며 그려진다고 합니다.  

 

장르 : 드라마, 멜로, 복수, 풍자극

회차 : 8부작

연출 : 나쁜 녀석들을 연출한 김정민

극본 : 사랑도 미움도, 장미의 전쟁 등을 집필한 이근영

스트리밍 : 넷플릭스(NETFLIX) 독점

 

이렇게 블랙의 신부 드라마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안나에 이어, 또 호기심이 생기는 드라마를 하네요. 공개가 되면 시청해 봐야겠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드라마 안나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출연진 정보

수지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드라마 안나가 2022년 6월 24일 쿠팡 플레이에서 공개 예정입니다. 웹드라마로 이름, 가족, 학력, 과거까지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

ddangkongpp.tistory.com

 

 

종이의 집 한국판 등장인물, 출연진, 원작과 차이 정보 정리

드디어 종이의 집 한국판이 6월 2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됩니다. 스페인 드라마인 종이의 집(La Casa de PApel)의 리메이크작으로 우리나라의 배경에 맞게 연출되어 넷플릭스에서 시리즈로 종이의 집

ddangkongpp.tistory.com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장인물, 원작, 넷플 관련 정보

요즘 변호사가 나오는 드라마가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6월 29일 구필수는 없다의 후속으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첫 방영됐어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

ddangkongpp.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