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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른스트 베버 에른스트 베버는 정신물리학의 스승이라 불리고 있다. 심리적인 것을 측정하는 것과 관련하여 오래된 문제를 정신물리학이 그 시대 보통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해결하였고, 그럼으로써 정량적 보편적 학문으로써의 신심리학에 순수한 심리학 법칙을 세울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었다는 것이, 에른스트 베버가 19세기 전반부에 이룩한 연구업적을 표현한 것이다. 에른스트 베버의 이력 그의 이력을 보면, 1795년에 비텐베르크에서 신학자의 아들로 태어나서, 거기서 1815년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1817년에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비교해부학 교수자격을 딴 후, 거기서 1818년에 이 분야의 비정규 교수가 되었다. 1821년에 시작하였던 정교수 직위를 해부학 정교수로는 1871년까지, 심리학 정교수로는 1866년까지.. 2021. 12. 21.
요가 매트를 좋아하는 땅콩이 요가를 하려고 매트를 가져오면 깡충깡충 토끼처럼 뛰다가 한자리를 차지하는 땅콩이 요가 매트 중에도 유난히 좋아하는 매트가 있는데... 꼭 저렇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운동을 할 수가 있어야지요. 푹신한 방석으로 올려줘도 매트로 쪼르륵,, 너무 귀여워서 밀어낼 수가 없네요. 2021. 10. 18.
나에게도 댕댕이 오다!!! 땅콩이가 집에 온 날이 벌써 3개월째가 되었네요 문득 '땅콩이와의 추억을 기록해야 둬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첫 만남을 떠올려 적어봅니다. 우리 집에 온 날! 정말 작고 조그맣었는데 생각보다 더 작고 하얀 솜뭉치 같던 땅콩이 뭔가 짠하게 생기면서도 순둥이 같던 아련한 눈빛! 이때는 알지 못했죠 땅콩이의 이면을.... 사진을 못 찍는 제 똥손도 문제지만, 사진이 땅콩이의 귀여움을 다 담지 못해서 아쉬움이... 사진 찍는 걸 귀찮아하는 저도 이 날부터 저도 몰래 도찰 중!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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