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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엘리자벳의 캐스팅 관련하여 옥주현과 김호영의 고소 사건이 있었고, 또한 논란이 되어 이슈가 되었습니다. 출연진 옥주현과 이지혜, 김호영 그리고 뮤지컬 1세대의 입장문과 동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옥주현 정호연 고소 사건 정리
1) 엘리자벳의 10주년 기념 공연에 출연진 명단이 발표.
2) 김호영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며 지금은 옥장판이라며 글과 옥장판의 사진을 게재(지금은 삭제됨)후 논란이 시작.
3) 옥주현은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 제공자들 고소 준비, 김호영과 악플러 2명 고소
4) 김호영 맞고소 예고
5) 이 사태를 본 1세대 뮤지컬 배우들이 입장문을 올렸고, 다른 뮤지컬 배우들도 지지, 동참
< 뮤지컬 1세대 입장문의 내용 정리 >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은 입장문에서
뮤지컬이 관객들과 온전히 만날 수 있을 때까지 수많은 과정, 함께 만들어 가는 그 안에 각자 자기 위치와 업무에서 지켜야 할 정도가 있음.
배우는 연기 본연 업무에 집중해야 할 뿐 제작사 고유 권한을 침범해서는 안됨.
스태프와 제작사의 각 역할 등을 잘해야 할 것을 말함.
이러한 사태는 정도가 깨져서 생긴 일 , 이러기까지 방관해온 우리 선배들의 책임 통감, 올바로 바뀔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겠음
아무래도 엘리자벳으로 사랑을 받았던 김소현이 예상했던 명단에 보이지 않고, 평소 옥주현의 절친이라고 알려진 이지혜 분의 이름이 있어서 친분, 인맥 캐스팅이 논란과 여러 잡음이 있다고 추측되지만, 그동안 코로나로 침체기에 있었던 문화 공연 부분이 회복하려는 상황에서 잘 개선되고 마무리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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